한-일, 임명에 동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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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한-일 양국은 7일 상오10시 서울과 동경에서 김동조 초대 주일대사와 목촌 사낭칠초 대 주한 일본대사에 대한「아그레망」요청에 상호 동의했다.
김 주일대사는 오는10일게 임지로 떠날 예정이며 목촌 대사는 오는2월초 서울에 부임할 예정이다.
【동경=강범석 특파원】일본정부는 7일 상오10시30분 김동조 주일대사 임명에 따른 한국정부의「아그레망」요청을 수락했다고 방 희 주일대리대사에게 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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