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하던 레슬러 허리 부러져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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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4면

[레바논]의 [아마추어·레슬링] 선수 한 사람이 23일 경기 중에 허리가 부러져 사망했다. [자밀·오메이라드]란 그 선수는 [힐미·아추르]라는 선수와 연습경기 중에 나중에는 아프다고 비명을 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추르]가 계속해서 힘껏 허리를 꺾었기 때문에 죽고 말았다. [아추르]는 곧 체포되었는데 그는 이기겠다는 일념으로 눈이 어두웠었다고 진술했다. [베이루트24일AFP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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