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휴전」토록 전세계서 압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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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23일AP동화】「존슨」행정부는 월남에서의 「크리스머스」휴전을 항구적인 휴전으로 전환시키고 평화회담을 위해 결단성 있는 조치를 취하라는 큰 압력을 앞으로 2, 3일 동안에 전세계로부터 더욱 더 받게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무성관리들은 쌍방에 대해 재빨리 공작에 나서는 평화조정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법한 미국측 반응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침묵을 지키고있다.
앞으로의 정세는 일절 예측을 불허할 뿐만 아니라 30시간의 「크리스머스」 휴전조차도 얼마나 잘 실시될는지를 참말로 알고있는 사람은 이곳에는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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