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맞아 유대 더욱 공고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박대통령은 24일 「유엔」군 장병에게 보내는「크리스마스·메시지」에서 『즐거운 성탄과 희망에 찬 새해를 맞이하는 한국국민들은 앞으로도 「유엔」군 장병들과의 유대와 친선을 더욱 두터이 하여 「아시아」의 평화와 이 나라의 경제적 발전과 그것을 통한 국토통일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