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차입금 늘어나|시은 전월비 11억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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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2월에 들어 급증추세를 보인 5개 시은의 한은차입금이 10일 현재 45억3천9백만원으로 지난 6일보다 11억원이나 늘어났다.
이중 5억9천2백만원이 일반어음재할로 연 28%의 고율이자를 적용받고 있다.
이같은 한은차입금의 증가는 국영기업체 예금이관과 12월에 들어 요구불예금이 급격한 「템포」로 줄어들고 있기때문인데 은행별 차입금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단위 백만원·괄호안은 일반 어음재할)
▲조흥=732(87)
▲상업=926
▲제일=1,506(373)
▲한일=835
▲서울=5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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