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은, 제일은도 격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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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상은은 64-51로 제일은을 누르고 2연승, 제3회 동남아여자농구대회 1차 [리그]에서 수위를 차지할 것이 확실하게됐다. (30일·장충체)
상은―제일은전에서 상은은 G김추자 황선왜가 날카로운 [인터셉트]로 제일은의 속공을 끊고 C박신자가 폭넓은 [찬스·메이킹]으로 뒷받침하여 처음부터 [리드]를 잡아 여유있게 이겼다.
한편 일본[레이욘]-일본통운전은 양[팀] 모두 [슛]이 부정확하여 활기없는 경기로 시종한끝에 55-46으로 일본[레이욘]이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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