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께 교섭개시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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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강범석특파원]일본측은 한·일 어업협정에 수반하는 각종민간협정을 체경에 결할 교섭을 11월말 동서 시작할 것을 바라고있다.
또 일본수산청은 한·일 어업공동위원회의 구성을 늦어도 12월11일까지 구성할 방침으로 있다.
수산청과 수산계는 오는 18일 해부와 민간의 의사통일을 협의 할 것이라 한다. 그리고 비준서가 교환되는 대로 일본정부에서 경과서의 무상공여, 빈곤자녀에 대한 취학원조를 일본인과 같은 정도로 실시하고, 둘째 북한 및 중립계의 자녀도 한국계와 마찬가지로 다룰 것을 각지방의 교육위원회에 통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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