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세미나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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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온양】22일 상오10시 한국편협주최 전국언론인「세미나」가 온양 관광「호텔」에서 각 일간신문, 통신사 및 방송관계등 45명의 언론인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정부를 대표해 참석한 노석찬 공보부차관은『과거의 빛나는 전통을 미래에도 지속할 것을 바란다』고 말하고 신문이 생산적인 방향에 힘을 집중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현재 말썽이 되고 있는 신문·통신등 등록법개정안에 언급『4천2백원의 원천과세의 담세능력도 없는 신문사가 언론기관을 빙자, 민폐를 끼치고 있어 언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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