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사망-판잣집에 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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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잠자던 부부가 엎질러진 석유 등잔불로 불이 일어나 중화상을 입고 입원 가료 중 절명했다.
지난 2일 밤 8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 123 김윤수(34)씨 판잣집에 불이 일어나 잠자고있던 김씨와 그의 처 최성연(30)씨는 중화상을 입고 적십자병원에서 입원 가료 중 절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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