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만취한 군인 4명이 행인에게 시비를 걸어 싸움을 걸다가 경찰에 붙들렸다.
지난 25일 하오 6시50분께 육군 모 부대 소속 강유식(24·하사) 백영식(25·병장) 이병화(26·상병), 김동기(23·일병) 등 4명은 도봉산에 놀러 갔다가 술에 만취. 종로구 와룡동등 파출소 앞을 지나가는 타 부대 소속의 군인 2명(성명미상)에게 시비를 걸어 싸웠고 이를 보다못해 말리는 학생 강수영(21·원서동 l60)군을 마구 때렸다.
술에 만취한 군인 4명이 행인에게 시비를 걸어 싸움을 걸다가 경찰에 붙들렸다.
지난 25일 하오 6시50분께 육군 모 부대 소속 강유식(24·하사) 백영식(25·병장) 이병화(26·상병), 김동기(23·일병) 등 4명은 도봉산에 놀러 갔다가 술에 만취. 종로구 와룡동등 파출소 앞을 지나가는 타 부대 소속의 군인 2명(성명미상)에게 시비를 걸어 싸웠고 이를 보다못해 말리는 학생 강수영(21·원서동 l60)군을 마구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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