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평화경제특구법이 제정되는 등으로 파주 등 접경지역(사진) 토지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TX, 파주 문산까지 연장 호재
파주는 예전부터 남북교류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접경지역 중 유일하게 자원보호구역이 없어 생태계를 훼손하지 않고 개발이 진행될 수 있다.
지난 2022년 4월 세계 3대 투자가로 불리는 짐 로저스는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가치를 논할 때 가장 주목할 만한 지역으로 파주 접경지역을 꼽았다. 최근에는 접경지역에 대한 규제는 점차 완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새마을㈜에서 파주 접경지역 토지를 분양한다. 경기새마을㈜는 접경지역이라고 불리는 DMZ와 민통선 토지를 중심으로 10여년 동안 분양업무를 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제11차 토지매각으로 접경지역 소액투자가 가능하게 됐다.
가격은 3.3m²당 3만9000원부터 진행한다. 접경지역은 대부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없어 믿을 수 있는 회사를 통해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 경기새마을㈜는 2004년 법인을 설립한 토지 분양전문업체로 2011년부터 DMZ, 민통선, 인근 접경지역 분양 업무를 하고 있다.
3.3m²당 3만9000원부터 진행
경기새마을㈜는 경기도 파주시 금바위로 42, 611호(운정법조타운)에 있다. 자세한 매물정보는 홈페이지(https://smu-in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953-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