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이스트플러스’(투시도)는 서울 강남 3구에서 4억 원대에 공급받을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은 데다, 교육·교통·쇼핑·의료시설 등의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내 집 마련 수요자 관심이 크다.
조감도
업계에서는 앞으로 당분간 분양가 상승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내년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제도 시행을 앞두고 있는 데다, 금리와 자재값·인건비 등이 여전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어서다. 그러자 최근 부동산시장에는 ‘오늘 분양가가 제일 싸다’는 말이 확산하고 있다.
분양가 상승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자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저렴한 가격에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으로 가능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수요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불필요한 중간 지출을 없애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택마련이 가능하다.
3.3㎡당 1700만원대 ‘착한 가격’ 눈길
송파이스트플러스의 가장 큰 장점은 분양가가 주변보다 합리적인 수준인 3.3㎡당 1700만 원 대에 책정돼 공급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전용 59㎡ 기준 4억 원대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업체 측에선 “서울 강남 3구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교통환경도 주목할 만 하다. 송파이스트플러스는 지하철 5호선 거여역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3호선 오금역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도로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자동차로 오금로·거마로·송파IC·서하남IC 진출입이 쉽고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뛰어난 교육환경도 눈길을 끈다. 우선 단지 주변으로 하나로마트·스타필드·롯데월드·길병원(2027년 예정)·경찰병원 등이 있어 쇼핑·의료시설 이용에 제약이 적다. 거여공원·올림픽공원·CGV 등 문화체육시설도 편하게 누릴 수 있다. 또 영풍초교가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자율형 사립고인 보인중·고교와 오주중·송파중·오금고·문정고 등의 명문 학군이 형성돼 있다. 방이동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공급가 싸고 청약통장 필요 없어 인기
여기에 위례 트램, 서울~세종고속도로 등의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할 만 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단지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11만5927㎡의 부지에는 백화점 등 상업·업무 시설을 갖춘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곳에는 신세계백화점이 2027년까지 매머드급 상업시설을 오픈할 계획이다.
조합 가입 문턱도 낮다. 송파이스트플러스는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4㎡이하 1주택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라면 조합원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송파동에 운영 중이다. 송파이스트플러스 관계자는 “송파이스트플러스는 편리한 교통 환경과 주거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라며 “가격이 높게 책정된 일반 분양에 비해 자금 부담이 적은 데다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 내 집 마련이 쉽다”고 설명했다.
문의 1600-6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