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OPEC). 로이터=연합뉴스
OPEC+는 4일(현지시간) 정례 장관급 회의 후 낸 성명에서 지난 회의에서 합의한 감산 정책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OPEC+는 성명에서 “향후 원유 시장을 관찰하면서 수급 균형과 가격 안정을 위해 필요한 경우 즉각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10월 OPEC+는 정례 회의를 열고 11월부터 하루 원유 생산량을 20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한 바 있다.
입력 2022.12.04 23:06
석유수출국기구(OPEC).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