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남탓할 일 아니고 내 탓이라 생각하고 원내대표인 저부터 쇄신에 앞장서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뭐라도 해야되지 않겠냐”며 “저부터 먼저 공동선대위원장직과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국민의힘 김기현·김도읍 사퇴 표명 "뭐라도 해야되지 않겠나"
중앙일보
입력 2022.01.03 17:49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남탓할 일 아니고 내 탓이라 생각하고 원내대표인 저부터 쇄신에 앞장서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뭐라도 해야되지 않겠냐”며 “저부터 먼저 공동선대위원장직과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