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다양한 입주민들과 관리주체가 100% 만족하는 공간 조성은 어렵겠지만 최소한 모두가 안심하며 살기 좋은 편안한 공동주택의 정주 여건을 갖춰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로의 신뢰 부재로 인한 분쟁을 최소화 시키고, 입주민의 서비스 증진 및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이 개선되는 순기능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전국 최초로 민·관이 협력해 입주민과 관리종사자 행복 추구
홍인성 구청장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인천시회와 함께 전국 최초로 민·관이 서로 협력하는 입주민과 관리 종사자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편안한 공동주택 만들기의 초석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