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904명보다 100명 적다.
자정까지 집계가 이어져, 3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난다. 최근 증가 추세를 고려하면 1000명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 만약 1000명 이하로 떨어지면 지난 28일 807명 이후 사흘 만에 확진자가 세자릿수로 복귀하는 것이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315명, 경기 187명, 인천 60명, 부산 43명, 강원 36명, 울산 35명, 대구 31명, 경북 23명, 경남·충북·충남 각 17명, 광주 7명, 전북 6명, 대전 5명, 전남 4명, 제주 1명이다. 세종에서는 현재까지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804명 가운데 수도권이 562명(69.9%), 비수도권이 242명(30.1%)이다.
이달 2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985명→1241명→1132명→970명→807명→1045명→1050명이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