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농장은 메추리 약 726천수를 사육중이며, 반경 3km 내 가금농장이 4호(274천수), 3~10km 내에는 56호(3,800천수) 위치해 있다.
현재는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결과는 사흘 이내에 나온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와 함께 역학조사를 시행했다. 반경 10km 내 농장은 이동 제한 조처를 하고 정밀 검사를 벌이고 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입력 2020.12.07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