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박원순 최종 행적 성북동 부근···드론·경찰견 투입해 수색 중앙일보 입력 2020.07.09 18:30 수정 2020.07.09 19:38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박원순 시장의 딸은 오후 5시께 112를 통해 신고했다. 112에 신고하면 종로경찰서로 접수된다. 박 시장의 최종 행적은 성북구 성북동 부근에서 통화기록이다. 이 때문에 종로경찰서와 성북경찰서가 합동으로 수색했다. 경찰은 서울지방경찰청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성북동 인근에 기동대 등 2개 중대와 드론·경찰견 등을 투입해 박 시장의 행방을 쫓았다. 관련기사박원순, 오전 검은 모자에 배낭 메고 공관 나선뒤 연락두절서울시 "박원순 시장, 컨디션 안 좋아 출근 안한다고 했다"박원순 SNS 최근 게시물은 어제···개인사 없고 정책 얘기뿐박원순 최종 행적 성북동 부근···드론·경찰견 투입해 수색[속보] 박원순 서울시장 공관에 '폴리스 라인'박원순 딸 "아버지가 유언같은 말 남기고 집 나가"[속보] 박원순 서울시장 연락두절…딸 "유언 같은 말 남겼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