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부영, 부산·진해 FEZ 두동지구 조성

중앙일보

입력 2019.07.0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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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두동 택지지구 조감도. [사진 부영그룹]

부영그룹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두동택지지구 부지 조성·기반시설 설치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두동지구는 168만㎡ 규모로 주택, 상업·산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하승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과 기업, 행정청이 힘을 합쳐 부지 조성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두동 지구가 물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