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30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16강전에서 3:4로 패했다. '축구의 신'이라 불리던 리오넬 메시는 빈손으로 짐을 쌌다.
아르헨티나의 포워드 리오넬 메시가 프랑스와의 16강전에서 그라운드에 엎드려 있다. [AFP=연합뉴스]
프랑스 미드필더 마투이디(왼쪽)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볼을 다투고 있다. [AFP=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축구팬들이 리오넬 메시의 캐리커처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FP=연합뉴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운데)가 팀 동료들과 함께 프랑스와 16강전을 치르기 위해 러시아 카잔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 메시로서는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 우승 도전이었다. [AP=연합뉴스]
리오넬 메시가 태클을 당한 뒤 그라운드에 엎드려 있다. [EPA=연합뉴스]
실망한 모습의 리오넬 메시. [REUTERS=연합뉴스]
메시는 주장 완장을 차고 아르헨티나 팀을 이끌었으나 16강전에서 도전을 멈추고 말았다. [AP=연합뉴스]
메시는 이번 대회에서 1골을 기록하고 러시아 무대와 작별했다. [Xinhua=연합뉴스]
메시가 프랑스전을 마치고 그라운드를 걸어나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메시가 35살이 되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지는 미지수다.
최정동 기자 choi.jeongd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