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캡슐에 담은 제품 할인 판매 … 다음달 3일까지 500명에게

중앙일보

입력 2018.06.2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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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종초의 검은 씨앗 ‘블랙커민시드’는 고대 이집트와 중동 지방에서 2000년 넘게 ‘특효약’이라 불리며 염증을 억제하는 약초로 사용됐다. 그래서 ‘지중해의 검은 보석’이라고도 불린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블랙커민시드를 ‘미국 내 식품 어느 곳에 첨가해도 되는 원료(EAFUS)’ ‘안전하다고 알려진 물질(CFR)’로 등재했다. 블랙커민시드에 대한 연구 논문만도 900건이 넘는다. 블랙커민시드에는 티모퀴논을 비롯해 단백질·비타민·철분·불포화지방산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불포화지방산 풍부한 터키산 사용
 
종근당건강은 블랙커민시드를 100% 오일 형태로 압착해 캡슐에 담은 제품 ‘블랙커민시드 오일’(사진)을 선보였다. 특유의 맛·향 때문에 먹기 힘들었던 블랙커민시드 오일을 캡슐에 담아 간편하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미국·인도·이집트산보다 리놀레산(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의 함량이 높은 터키산 블랙커민시드를 사용했다. 냉압착 공법으로 제조해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고 4중 산화방지 시스템으로 오일의 산패를 방지했다.

종근당건강
'블랙커민시드 오일'

종근당건강의 ‘블랙커민시드 오일’ 캡슐 한 개당 500㎎의 블랙커민시드 오일이 들어 있다. 하루 두 캡슐을 섭취하면 된다. 종근당건강은 26일부터 7월 3일까지 ‘블랙커민시드 오일’을 선착순 500명에게 유통 최저가로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구입 문의는 전화를 통해 진행된다.
 
문의 1644-0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