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디자인=김은교 디자이너
그렇다면 기내 숙면을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장시간 앉아있어야 하는 기내에서는 운동량이 적어 소화력이 떨어지니 기름지지 않은 가벼운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또 알코올은 멀미와 탈수 현상을 가속하기 때문에 산소 농도가 낮아지는 비행기 안에서는 섭취하지 않는 편이 숙면에 훨씬 효과적이다. 각성 효과가 있는 카페인도 비행 전에는 참는 것이 좋다. 옷도 쉽게 벗고 입을 수 있도록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으면 쉽게 체온을 조절할 수 있으니 숙면에 도움이 된다.
http:www.joongang.co.kr/issue/10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