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하루 평균 이용 건수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하루 중 출·퇴근 시간대(6시~9시, 18시~21시 *평일 기준)에 38%가 집중되며 실질적인 생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간대별로는 퇴근시간대가 25%로 이용자 수가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마포구가 78만건으로 전체 이용 건수의 1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서 영등포구, 종로구 순으로 이용객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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