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일 밤 청와대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특히 대미 안보라인을 담당하는 정의용 실장이 포함된 것은 북한 비핵화에 대한 미국의 뜻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북한의 입장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북 접촉을 담당하는 서훈 국정원장이 포함된 것은 향후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위문희 moonbright@joongang.co.kr
입력 2018.03.03 22:05
문재인 대통령이 1일 밤 청와대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