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보이 인 뉴욕'
★★★
[매거진M] '리빙보이 인 뉴욕' 영화 리뷰
[매거진M]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2)보다는 ‘500일의 썸머’(2009)에 가까운 마크 웹 감독 신작. 사랑도 미래도 불투명한 평범한 뉴요커 토마스(칼럼 터너)의 아슬아슬한 성장 이야기를 그린다. 토마스는 우연히 마주친 아버지(피어스 브로스넌)의 불륜 상대 조한나(케이트 베킨세일), 괴짜 이웃 W F 제럴드(제프 브리지스)와 얽히고 설키며 점차 어른이 되어 간다.
'리빙 보이 인 뉴욕'
TIP 사이먼 앤 가펑클의 노래 ‘The Only Living Boy In New York’에서 제목을 따왔다.
백종현 기자 baek.jonghy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