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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배드 지니어스' 영화 리뷰
[매거진M] 시험 부정행위를 소재로 한 태국의 케이퍼무비다. 친구들에게 시험 부정행위를 도와 달라는 제안을 받은 우등생 린(추티몬 추엥차로엔수키잉)은, 학교가 학부모들에게 뒷돈을 받는다는 사실에 화가 난 나머지, 돈을 대가로 제안에 응한다. 그 방법과 규모가 점점 조직적이고 대담해진다.
TIP 주연을 맡은 추티몬 추엥차로엔수키잉의 연기 데뷔작이다.
장성란 기자 hairp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