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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 영화 리뷰
배꼽 잡는 유머나 극적인 사건은 없지만, 브래드가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자신의 위치를 조율하는 철학적 여정이 꽤 흥미롭다. 다만 그 결론이 다소 전형적이라는 게 흠이라면 흠.
TIP 마이크 화이트 감독은 브레드의 동창 친구이자 게이 감독 닉을 연기했다.
고석희 기자 ko.seokhee@joongang.co.kr
입력 2017.09.22 15:19
[매거진M]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 영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