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날아라 내 신발

중앙일보

입력 2017.09.1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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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 근로자 체육대회가 1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시 양천구 등 6개 외국인 근로자센터를 이용하는 외국인과 가족 등 총 9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오전 외국인 근로자 자녀들이 신발 멀리 던지기 경기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