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인 이유리의 대사가 화제다. [사진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시어머니 오복녀(송옥숙 분)는 며느리 변혜영(이유리 분)에게 "하루에 한 번 전화하기"를 부탁했다. 그러자 변혜영은 하루에 한 번 전화하기는 아들도 안 하는 거 같은데 며느리에게 요구하시는 건 과한 거 같다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오복녀의 며느리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 목록 [사진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사진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마지막으로 변혜영은 "하루에 한 번 전화하기는 선배한테 이야기해 둘게요?"라며 상황을 마무리했다.
[사진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정우영 인턴기자 chung.woo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