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은 분양형 상품이 아닌 5년 임대형 상품이다. 투자자의 임대보증금은 신탁사를 통해 보장되며 수익권증서를 발행해 5년 뒤 원금을 돌려주는 안전장치를 제공한다. 상품별 투자금은 수익형 1구좌는 3200만원, 수익형 3구좌는 9600만원, 플래티넘수익형은 1억6000만원이다. 투자자는 매년 라마다호텔 10박을 받으며 본사 직영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수익금을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상품으로 부동산 신탁 등기·설정으로 원금을 보장한다.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