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동엽은 바다에게 "시어머니가 그렇게 잘 해주시냐"고 물었다.
그러자 바다는 "어머님이 일을 안 시키신다"며 "제가 설거지하려고 하면 어머님이 '팬들한테 악수해주는 손이니까 하지 마라'고 하신다"고 말했다. 그래서 바다는 설거지를 거의 해본 일이 없다고.
또, "어머님이 청주에 사시는데 2주에 한 번 씩 올라오셔서 냉장고에 음식을 채우고 가신다"며 며느리를 사랑하는 시어머니의 정성에 감사를 표했다.
바다는 올해 3월 9세 연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