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5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정부 출범 이후 첫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정부조직개편안을 확정해 이같이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통산교섭본부가 신설된다. 수장은 차관급으로 대외직명은 '통상장관'이다. 대통령경호실은 차관급으로 격하되고, 국가보훈처는 장관급으로 격상된다.
물 관리는 환경부로 일원화될 예정이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입력 2017.06.05 09:46
수정 2017.06.05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