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산업통상자원부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71억4000만달러로 수출을 이끌었다.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연속 증가세다. 여기에 부진을 보이던 선박이 71억3000만 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했다. 13대 주력 품목 중 9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세를 기록했다.
6개월 연속 증가는 5년 4개월만
반도체ㆍ선박이 수출 이끌어
13대 품목 중 9개가 증가세
수입은 378억달러로 16.6% 증가했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133억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63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세종=이승호 기자 wonderm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