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는 전달보다 11% 가격이 내렸다. 당근(-9.9%), 오이(-9.7%), 호박(-4.9%)도 가격이 떨어졌다. 공산품 중에는 베이비로션(-8.2%), 키친타월(-7.1%), 섬유유연제(-5.4%), 일반린스(-4.9%) 가격이 떨어졌다.
자료:한국소비자원
반면 지난달 갈치(17.6%), 고등어(9.2%) 등 가격은 올랐다. 야채 중에서도 양파(21.1%), 감자(9.2%)는 가격이 상승했다. 이외에도 부침가루(13.6%), 크래커(9.0%), 당면(7.9%), 세정제(22.3%), 섬유탈취제(19.6%), 손세정제(9.6%) 등도 가격이 올랐다.
당근, 오이 등 야채값 하락… 고등어 등 생선은 값 올라
소비자원 2월 물가동향 조사
자료:소비자원
최현주 기자 chj80@joon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