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공학대학원 공학최고위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의 필수 자질인 통찰력을 키우는 데 최적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난 30년 간 최고위과정을 통해 1900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했다. [사진 연세대 공학대학원]
허준행 대학원장
지난 30년 간 최고위과정은 1900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각 분야의 리더를 양성했다. 연세대 공학최고위과정은 수료생의 통찰력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각계의 리더들과 교류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는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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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석 교학부장은 “ 미래를 위해 충전의 시간을 갖는 데서 수료생들이 가장 큰 만족감을 얻는 것 같다”며 “연세대 공학최고위과정은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삶과 일의 균형적인 접근을 추구하는 리더들에게 멋진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학최고위과정은 오는 2월 24일까지 원서를 접수 받는다. 과정은 3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에 운영된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