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파워 랭킹’은 비자 발급 필요 없이 여권만으로 입국이 가능한 국가 수를 계산한 점수로 1위는 158개국을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독일이 차지했다.
아시아 순위는 지난해 1위 세계 3위였던 한국을 제치고, 싱가포르가 아시아 1위 세계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지난해 비해 다소 순위가 떨어졌지만 무비자로 153개국을 여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여전히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 주요국 중 세계 순위는 일본이 4위, 말레이시아는 5위, 중국이 57개국으로 70위, 북한은 39개국으로 88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