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가 청문회 당일인 7일 오후 여기자 3명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캡쳐]
8일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에는 최순실 2차 청문회가 열린 7일 오전 심문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는 고영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이날 고영태는 국회 식당이 있는 후생관으로 걸어가던 중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답변을 하던 고영태는 점심을 함께 하자며 먼저 기자들에게 식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자 3명과 점심 식사를 한 고영태는 이 자리에서 여러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문회에 함께 참석한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과 김종 전 문화체육관관광부 2차관은 점심시간에도 국회 청문회장 안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