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측은 “지난 10월 말 기준 트리오의 누적 생산량이 93만 톤을 달성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는 제품으로 환산하면 8억6778만개로, 제품을 일렬로 놓으면 서울-부산을 275회 왕복하고, 지구를 5번 돌 수 있는 양이다. 제품도 ‘트리오 곡물설거지’ 등 10여종으로 늘었다. 올해 2월엔 출시 50년 만에 BI(Brand Identity)를 바꾸기도 했다.
애경 ‘트리오’ 첫 발매 당시 신문 광고의 일부분.
한 줄로 놓으면 지구 5바퀴
입력 2016.11.30 01:00
수정 2016.11.30 01:00
애경 ‘트리오’ 첫 발매 당시 신문 광고의 일부분.
한 줄로 놓으면 지구 5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