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유라 아들 추정되는 아이 손 잡은 최순실

중앙일보

입력 2016.11.11 04:00

수정 2016.11.13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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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비덱 타우누스 호텔’에서 촬영된 최순실씨와 정유라씨의 아들로 추정되는 아이. 사진을 중앙일보에 제공한 독일 현지 주민은 최씨가 호텔을 매입한 후 가족·지인들과 개업 파티를 여는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이날은 최씨의 생일이기도 했다. 파티에는 최씨 모녀의 독일행을 기획한 데이비드 윤 등이 참석했다. 최씨의 독일 생활 사진이 공개된 건 처음이다.

이기준·윤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