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자외선차단렌즈는 400나노미터에서 차단율 약 80% 정도에 그쳤다. 반면 케미퍼펙트UV렌즈는 99.9%까지 자외선을 차단한다.
케미퍼펙트UV렌즈는 피부에 한정됐던 자외선의 유해성이 눈 건강에도 치명적이란 점을 인식시켜 차단렌즈의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일반 시력교정용 싱글렌즈에 이어 케미퍼펙트UV적용렌즈를 누진렌즈, 선글라스, 미용렌즈 주문렌즈 등으로 점차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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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ti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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