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유튜브 'Rémi GAILLARD'에는 영상이 게시됐다. 게시된 영상에는 한 소방관이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들에게 소화기를 쏘고 있다.
소화기를 맞은 사람은 황당하다는 듯 격한 반응을 보인다. 소화기를 맞으면서 소방관에게 끝까지 달려들기도 한다.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이 꾸준히 사회적 문제로 제기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일부 흡연자들은 당당하게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운다.
네티즌들은 "속이 다 시원하네", "나도 소화기 들고 다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