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만한 크키의 악어를 가까이서 보는 상품이다. 바로 코 앞에서 말이다. 이름하여 ‘크로코사우르스 만(灣)에서의 죽음의 철장(Cage of Death at Crocosaurus Cove)’.
호주 다윈의 한 회사가 만든 관광 상품이다. 이 회사는 바다악어 200마리를 기르고 있다. 바다악어는 다 자라면 길이가 5m를 넘는다.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
입력 2016.10.07 14:40
수정 2016.10.12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