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아베 “북한 핵·미사일 도발에 강력 공조”

중앙일보

입력 2016.09.08 02:16

수정 2016.09.0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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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7일 라오스 에서 만나 북한 핵과 탄도미사일 위협에 한·미·일 3국이 더욱 긴밀히 공조하고 강력히 대응 하기로 했다. 일주일도 안 되는 기간에 미·중·러·일 4강 회담을 연이어 한 건 외교사상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