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메디컬 상가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입점하는 이케아 2호점과 400m 거리다. 지난 2014년 경기도 광명시에 문을 연 이케아 1호점은 연매출 3080억원, 연간 방문객 600만~700만명을 달성했다. 인근 10㎞ 내 상점도 연간 매출이 7.5∼27.4% 증가했다. 이번에 원흥지구에 오픈하는 이케아 2호점은 1호점보다 더 큰 규모로 지어져 연간 100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업계는 추산한다.
고양 원흥 센트럴 메디컬 상가
선착순 층·호수 지정 방식으로 분양한다. 중도금을 이자 없이 빌려준다. 분양 대금은 생보부동산신탁에서 관리한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 롯데몰·이케아 2호점엔 메디컬 전문 상가가 없어 병·의원 방문 수요가 이 상가로 집중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1877-9292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