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임영혁 연구부원장(혈액종양내과 교수)이 지난 5월20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16년 한국임상암학회(KACO)제14차 정기 심포지움 및 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6월부터 2년간이다.
"암 환자가 최상의 결과 얻을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임영혁 신임 이사장은 “암 환자들이 최상의 결과를 얻을수 있도록 기여하는 학회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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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kim.sun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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