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조용철의 마음 풍경 [조용철의 마음 풍경] 집으로 가는 길 중앙일보 입력 2016.05.09 09:42 수정 2016.05.09 09:46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밭 메고 콩 심고 집으로 간다.호미 들고 지팡이 짚고 언덕길을.가던 길 멈추고 또 멈추고 간다.토담집 문 앞엔 구순 할아버지.고샅길 할머니 보며 미소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