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해병대 자주포 뒤집혀 2명 사망, 5명 부상 25일 오전 10시15분쯤

중앙일보

입력 2016.04.26 01:18

수정 2016.04.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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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0시15분쯤 경북 포항시 오천읍 길등재에서 야외전술 훈련을 위해 훈련장으로 이동 중이던 해병대 소속 K55 자주포가 굽은 도로에서 방향을 꺾지 못한 채 3m 아래로 굴러 전복됐다. 이 사고로 자주포에 타고 있던 문모(21) 하사와 김모(22) 상병이 숨졌고 대원 5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