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사진 KBS `블러드` 방송화면 캡쳐]
안재현은 2014년 10월 MBC라디오 ‘써니의 FM 데이트’에서 “결혼을 일찍하고 싶다”며 “날 닮은 딸과 똑같은 옷을 입고 컬렉션도 가보고 아이를 안고 워킹도 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다”며 결혼 로망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런데 가정을 꾸리려면 돈이 있어야 되고, 집이 있어야 되고, 차가 있어야 되더라”며 “그래서 앞만 보고 달리며 열심히 돈을 모으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7일 두 사람의 한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안재현과 구혜선은 연상연하 커플이지만 서로에게 뿐만 아니라 양가 가족들까지 살뜰하게 챙긴다”며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져졌다.
안재현 측 소속사는 이날 오전 공식 입장자료를 통해 5월 21일 조촐하게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온라인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