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멕시코 정상회담에 참석한 박 대통령

중앙일보

입력 2016.04.05 11:16

수정 2016.04.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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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후(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엔리케 뻬냐 니에또 대통령과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성룡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멕시코시티 차뿔떼빽 공원내 애국 영웅탑을 방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멕시코시티 차뿔떼빽 공원내 애국 영웅탑을 방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멕시코 대통령궁 중앙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참석해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의장대 사열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멕시코 대통령궁 중앙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참석해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가운데)과 앙렐리카 리베라 영부인의 영접을 받고 있다. 김성룡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멕시코 대통령궁 중앙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참석해 의장대 사열을 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김성룡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 주최 오찬에 참석해 건배를 제의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멕시코시티 대통령궁 영빈광장에서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한·멕시코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멕시코시티 대통령궁 영빈광장에서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한·멕시코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성룡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멕시코시티 대통령궁 영빈광장에서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한·멕시코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성룡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멕시코시티 대통령궁 영빈광장에서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양국 협정 서명식을 축하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멕시코시티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멕시코 비지니스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멕시코시티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멕시코 비지니스포럼을 마치고 이동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김성룡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공식 방문과 문화외교 등의 소식을 멕시코 주요 유력 종합일간지들이 비중있게 다뤘다. 엑셀시오르는 1면(왼쪽)에 박 대통령의 국립인류학박물관 사진을 게재하고 "한국과 멕시코, 문화교류 강화"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또 12면(가운데)에는 박 대통령의 문화외교 내용과 ICT 분야 등 세계 최고수준의 한국 첨단 산업과 기술을 소개했다. 엘 우니베르살은 18면(오른쪽)에 박 대통령이 한·멕시코 문화교류행사 참석 사진을 게재했다. 김성룡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양국 정상회담 등의 공식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박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 애국영웅탑 헌화를 시작으로 공식 환영식,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 비지니스 포럼 등의 일정을 가졌다. 이번 박 대통령과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은 FTA 관련 실무협의체를 올해 4분기 중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박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6일 귀국한다.

사진·글=멕시코시티 김성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