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송병일씨 ‘은산별신제’ 보유자 인정 중앙일보 입력 2016.03.22 01:35 수정 2016.03.22 01:46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문화재청은 2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9호 ‘은산별신제’ 보유자로 송병일(66·사진)씨를 인정했다. 은산별신제는 충남 부여군 은산리의 마을 사당에서 전쟁 중 숨져간 백제 장군과 군사들의 넋을 위로하고 마을의 풍요와 평화를 기원하며 올리는 제사다.